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
28세의 손흥민은 이날 18일은 올해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국제 축구 연맹이 푸스카스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받자 수상한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절대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이다라고 저를 투표하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아침 스위스 취리히 본사에서 비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2020 년 베스트 축구 어워드에서 푸스카스상을 받았습니다.
이상은 2009 년부터 매년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며, 총 746 골을 기록한 고 헝가리 축구 선수인 고인 Ferenc Fuska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2 월 푸스카스상으로 뽑힌 영국 프로 축구 프리미어 리그 번리전에서 토트넘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상대 골까지 12 초 만에 약 75 미터를 를 혼자 드리블했습니다.
손흥민은 2016 년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선수로 한국 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푸스카스 상을 받은 후 공연장과 연결된 영상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곧바로 패스를 시도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당시 공을 잡았지만 그에게 공을 줄 사람을 찾지 못해 드리블을 시작하고 상대의 골에 도달했습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발표자로 전 네덜란드 국가 대표였던 루드 굴리트가 동료를 비난하는지 물었을 때 손흥민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물론 동료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농담 이라며 동료 덕분에 좋은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경기가 끝난 후 득점 현장을 다시 보니 특별하고 훌륭한 골이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 팀인 토트넘도 웹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손흥 민을 축하했습니다.
토트넘의 스퍼스 TV는 손흥민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상식을 보고 본사와 영상 인터뷰를 하고 웹 사이트에 게시하는 장면까지 촬영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손뼉을 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 상을 새벽에 수여하는 장면을 인터넷으로 보고 너무 기뻐서 손뼉을 치면서 환호하였는데 한국인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