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관찰 예능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서 최근 방송된 개그맨 이상준이 미모의 소개팅녀와 만남을 가진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이상준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장면이 그려 졌는데 이상준에게 소개팅녀가 마음에 들면 오렌지 주스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과 주스를 주문하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상준은 소개팅녀를 보고 마음에 들자 오렌지 주스를 빠르게 주문할 만큼 마음에 들어한 소개팅녀는 이단비 아나운서로서 아래에서 이상준 소개팅녀에 관해 자세히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이단비 아나운서는 "지상렬이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하자, 이상준은 "상렬이 형이 나와야 되는데 제가 나와 실망했느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이상준 소개팅녀인 이단비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밝은 미소를 띄면서 답을 하자 만남 장소에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된다.
이때 이상준은 홍현희의 주문 요청에 "오렌지 주스 가득 채워 달라며" 시청자와 방송국에서 지켜보는 MC들의 심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단비 아나운서는 이상준을 향해 "실물이 훨씬 보기 좋다,멋있다"라는 칭찬을 날려준다.
이를 들은 개그맨 이상준은 "되게 신기한데요, 처음 뵙는데 내가 바라던 분이다. 단비님처럼 단아한 분을 진정으로 원하였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단비 아나운서는 이상준에게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너무 다르다, 조용하고 말씀이 없다"라는 말을 하자, 이상준은 "오늘 소개팅 아니고 자연스럽다."
"어제도 만난 것 같고, 오늘 만난 것 같다, 그러면 내일도 만나고 싶다"라는 직진남의 매력을 어필하며 이단비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상준 소개팅녀 이단비 아나운서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30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형은 O형, 165cm의 날씬한 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나운서를 하기 전 승무원 생활을 하였습니다.
현재 팍스경제TV 및 한국경제방송의 아나운서로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개그맨 이상준은 82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하여 현재 39살이며 178cm 키와 90kg의 몸무게를 신장을 자랑한다.
2006년 웃찾사 이건 아니잖아를 통해 데뷔하여 코믹디빅리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